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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비엔나 - 오벌라와 도나우 1편에 이어 또다시 비엔나! 나는 나이에 맞지않게 온천, 사우나 이런걸 너무 좋아한다. 수영을 못하던 시절에도 발만 닿으면 물속에 들어가는 걸 좋아했다. 이런 내가 싸고 좋은 스파 시설을 놓칠 수야 없지! 비엔나 근처에 스파가 있다는 소리를 옛날꼰날 기세렐라 언니에게 들은 적이 있다. 그래서 찾은것이 바덴과 오벌라! 바덴은 독일이나 스위스의 그 바덴처럼 오스트리아에서 온천이 유명한 지역의 이름이다. 비엔나에서 25km 떨어져 있고, 비엔나에서 로컬반이 직통으로 바덴까지 간다. 오호~ 바덴을 갈까 했는데 비엔나 칭구 왈 '거기는 올드피플이 대체로 많아' 흠냥. 좀 먼데다가 뭔가 류마티스 치료용 온천같아서 아직 거기까지 갈나이는 아닌가 싶어 좀더 가깝고 현대적인 감각의 스파테마파크인 오벌라 (Therme O.. 더보기
오스트리아 비엔나 - 기세렐라 언니 강추 버전. 2011년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하여 두달간 일본에 방문연수를 하기로 했던 일정이 취소되는 바람에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방문연수를 변경하였다. 그리하여 2007년에 이어 두번째로 가게된 비엔나. 그때 당시 3박 5일이라는 정말 짧은 출장 일정으로 다녀온지라 내가 진짜 비엔나에 있었나 싶을 정도였는데 이번에 아주 제대로 성과도 얻고 시간대비 최대한의 여흥도 즐겼다. 비엔나가 고향인 기세렐라 언니의 추천리스트가 큰 몫을 해주었다. 항공여정은 인천-뮌헨-비엔나-프랑크푸르트-인천. 루프트한자를 이용했다. 루프트한자장거리노선을 한번 타보고 싶어서 바득바득 구입을 했더만 나중에 알고보니 마일리지 적립이 안되는 티켓 ㅠㅠ 다음부터는 제대로 알아보고 예약을 해야지! 이건 뭐 연 평균 2회씩 출장을 다녀도 이러냐 =-=;; .. 더보기
사과책에 창문XP 얹기 구글 독스에 써봐야 안볼꺼 같고, 여기다가 적어야 나중에라도 찾아보기 편하겠다. 몇개 수정 및 추가함. 그런데 도대체 어떤 연유로 초딩이 쓴 포스팅 같다는 것인지 췌~엣.ㅎ 이제 어느덧 사과책 애독자로 1년이 다 되어 간다. 나의 사과책은 공기와도 같은 무게로 인해 무지 기동성 짱. 그러나 알루미늄 껍데기인 탓에 항상 내 몸에는 전류가 흐른다 ㅡㅡ; (섹시한 아이브횽 이거 좀 어케좀 해조) 사과책에서 인터넷 뱅킹, 한컴오피스, 연구소 인트라넷을 사용하려면 윈돌이가 필요하다 ㅠ 그러려면 1. 부트캠프로 멀티부킹을 하거나. 아 부팅이다. ㅎ 2. 버쳘머신 지원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서 버쳘머신으로 돌리는 수밖에. 난 저 위 3경우 이외는 거의 윈돌이를 쓸 필요가 없기 때매 2번 택. 버쳘머신을 돌릴수 있는 소프.. 더보기
엘크라시코 움헤헤 직접 보진 못하겠지만, 결과가 무지 궁금궁금. 날동이 이번에 잘해랑~ 까샤스 믿어용~ 이과인도 작년 우리나라랑 할 때 잘만 주워먹던데 이번에도 좀 그렇게 해봐라 쫌~ image from world cup blog 더보기
계룡산 등반 주차장 - 동학사 25분 5분 휴식 동학사 - 남매탑 40분 대충 15분정도 휴식 남매탑 - 삼불봉 20분 삼불봉 - 관음봉 얼추 1시간 + 점심 관음봉 - 동학사 1시간 10분 휴식 포함 동학사 - 동학사 4시간 사진은 추후에~~ 더보기